본문 바로가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네이버 수요 웹툰) 308화 더 자 - 귀여운 응큼세포

인기 네이버 수요 웹툰 '유미의 세포들'. 유미와 그녀의 우당탕탕 세포들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이다. 유미 몸안의 세포를 의인화 하여 다양한 상황 속에서 유미의 세포들이 어떻게 반응 하는지 재미있게 연출 되었다. 사실 그림은 예전 만화 스러운데 스토리가 재밌는 웹툰이다. 2018년 6월 1일 등록된 <308화 더 자>에서는 유미의 응큼세포가 귀엽게 나오는데 작가의 이런 연출력, 상상력이 정말 맘에 든다.



< 유미의 세포들 308화 '더 자'의 한 장면, 출처 : 네이버 웹툰 >


.

.

.




.

.

.


ㅎ 응큼세포.. 사실 유미가 남자 너머 휴대폰을 가져오려고 하다가 살짝 그런 분위기가 나오는 상황인데 응큼세포의  대사가 재밌다. "못 말려 아침부터 부지런하네 다들"..ㅎㅎㅎㅎㅎ


"닥쳐! 무슨 생각 하는 거야?" 이성세포의 멘트도 재밌다.


네이버 수요 웹툰 <유미의 세포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겠지만 몸안의 세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한번 볼만한 웹툰이다. 재밌다. ^^



작가. 이동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