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이런 장면 꼭 있다!
'형수'하면 빠지지 않는 장면이 있는데
<형수>라는 웹툰에도 역시나 등장했다. ^^
아마 늑대님들은 이 단어만으로도
이미 연상되는 그런 이미지가 있을 텐데요.
웹툰 형수도 잘 그려냈네요.
일단 사건은 우연히 발생합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평소 용돈을 잘 주던 형수에게
오늘도 어김없이 방으로 가서 용돈좀 달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형수가 방안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그것도 이불도 안덮고..
떠 요상한 포즈로..ㅡㅡ;
꼭 나오죠? ㅎㅎㅎ
화장실에 들어간 형수.
그리고 그 뒤를 조용히 보고 있는... 저놈.
속으로 아주.. 늑대 생각 중이네요.
그래서 형수가 사용한 화장실에 들어가서
형수가 사용한 휴지를 들고...
조금 더럽긴... ^^;
외출 전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는 형수.
요리 준비가 한창입니다.
역시나 시선은..뒤태에 향해 있어요.
어쩔 수 없는 동물?
뭐 여튼 남자는 저럽니다. 믿지 마세요..ㅠㅠ
하지만 그런 시선 안느껴질리가 없죠?
형수도 마찬가지!
하지만 저렇게 대놓고 말한다는건...?
먼가 의미가...있다는 그런 사실.
뭐 이건. 그런류의 웹툰이니깐 어쩔 수 없는 스토리 전개가 예상이 됩니다.
밥먹는데 자위 몇번 하는지 물어보기 시작하는 형수.
ㅎㅎㅎㅎㅎ
다 아는 듯이
아까 화장실 안에서의 상황에 대해
직설적으로 물어봅니다.
가슴업 포즈로 말이죠? ^^
알바를 구하고 돌아온 늑대는
형수와 다정하게 TV도 보고 과일도 먹는데..
어때요?
형수와의 이런 장면.
성인물에는 정말 꼭 등장하는 듯해요 ㅎㅎㅎㅎ
식상하지만
안나오면 아쉬운? 그런 이야기.ㅋㅋ
...
슬슬 형수의 접근이 심상치 않죠?
다음 장면은 상상에 맡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