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툰 웹툰 '집주인 딸내미' 준표의 방황
탑툰 인기 웹툰 중 하나인 '집주인 딸내미'는 19금 웹툰, 학원물, 성인물입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집주인 아저씨에게 따먹히는걸 목격한 준표는 분노가 폭발합니다. 앞뒤 안가리고 집주인을 두둘겨 패버리질않나, 같은 반 남학생들이 미술학원 여학생을 돌.림.빵 하려는걸 보고 전부 아작을 내버립니다. 싸움만큼은 누구에게 밀리지 않는 준표..
하지만 폭력 피해학생 관계자의 신고로 경찰서로 잡혀들어가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준표를 의지했던 집주인 딸내미는 준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아버지에게 준표를 파출소에서 꺼내달라고 부탁합니다. 처음엔 거부하던 집주인은 준표를 파출소에서 꺼내주려고 면회를 갑니다. 딸내미의 반협박을 못이겨서 말이죠.
퉁치자는 조건(엄마와의 관계 과거 잊어버리기)으로 집주인은 준표에게 말합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깜빵에 가기 싫은 준표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순순히 받아들이진 않습니다. 다시 엄마를 건드리면 손가락을 잘라버린다고 하죠. (무서운..10대_..)
어이됐던 구치소에서 나온 준표. 마중나온 엄마에게 말도 하지 않은체 하염없이 비를 맞고 걸어갑니다. 이 모든 원흉이라고 여긴 아버지에게 가기 위해서죠. 하지만 아버지를 보고 한따까리를 하려했지만 불쌍한 모습에 발걸음을 돌립니다. 혈연은 어쩔수 없는..... 갈곳이 없는 준표는 평소 자신에게 잘해주던 다방 누나를 찾아갑니다.
비를 맞고 몸살에 열이 펄펄오르는 준표를 다방누나가 간호합니다. 몇일 누워있다가 몸을 회복한 준표.. 집으로 갑니다. 집에 오자마자 집주인 딸내미를 마주합니다.
준표를 반갑가 안아주지만 냉정한 준표는 집주인 딸내미를 밀쳐내고 방으로 들어가버립니다. 엄마에게 분노가 치밀어 올랐지만 참고 방으로 들어가 누워서.... 분노를 방황을 어느정도 정리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후기를 써서 그런지 성인물 처럼 느껴지지 않네요/;ㅋ
집주인 딸내미는 매화 정사씬이 나옵니다. 특히 집주인이 아주...난리죠. 여기저기.;; 궁금하신분은 탑툰에서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