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명언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 노블레스(네이버웹툰)

어쩌면 나를 웹툰의 세계로 빠지게 한 작품 중 하나가 바로 '노블레스'라는 네이버웹툰이다. 그림체가 멋있었고 어릴 때부터 뱀파이어 이야기를 좋아했는데 이를 소재로 스토리가 전개되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계속 보게 되었다. 노블레스, 울프, 그리고 휴먼 사이의 전쟁과 우정이야기. 노블레스..

매력적인 인물은 뭐니뭐니해도 '라이'이지 않을까 싶다. 귀공자 스타일의 라이는 절대힘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든 울프든 뱀파이어든 '라이'앞에서는 일단 '꿇리게' 된다.

노블레스 초반에 '라이'에게 까불다가 순식간에 피로 소멸된 캐릭터가 있었는데 그 때 그장면과 그 대사가 아직도 기억이 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아마 이 장면 '노블레스'팬이라면 모두 기억하지 않을까 싶다.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캬아~ 온몸을 전율케 했던 이대사가 일단 내 멋대로 선정한 웹툰명언이다. ^^ 참고로 '라이'가 "꿇어라"라고 명령하면 누구든지 무릎을 꿇게 된다. 이게 노블레스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