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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네이버웹툰 '연애학' 후기 - 맹물 작가님이 생각하는 명대사

매주 금요일 즐겨보던 네이버웹툰 중 하나인 <연애학>이 끝났네요.ㅠㅠ 그냥 그저 그런 연애이야기가 아닌 모쏠과 그 친구, 그리고 직장 안에서 그려지는 다양한 이야기로 전개되어서 개인적으로 재미가 있었던것 같아요.


오늘은 연애학 맹물 작가님이 생각하는 명대사를 소개합니다! ^^; 참고로 후기에 다 나옵니다. ㅎㅎㅎ



네이버웹툰 <연애학> 명대사 (맹물작가 선정)


1. 찬이 대사 : 30화 마지막 대사


운명이나 인연이 있다면

미션 같은건 애초에 필요 없는거 아닌가?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면?

사랑할 자신은 있어?

운명대로 조건 없이,



2. 고장가 대사 : 43화 양꼬치 집에서의 독백 부분


실은 죽어버리고 싶었다.

스스로를 멸시하며 사랑받고 싶어 했다.



※ 마냥 착한 척하느라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던 장가가 죽여버리고 싶었다는 표현으로 악하고 잔인하게 자신을 인정하는 대사였던 것 같아서 꼽았다고 합니다.


뭐.. 명대사도 첫화부터 쭉~~ 봐야 이해가 될듯. ^^